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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후기] 18학번 호텔조리_ 김민수 2018.04.06



이름: 김민수

학과: 호텔조리학과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인문계 고등학교 문과를 졸업하고 이번에 GFAC 수도 전문학교에 새롭게 입학한 18학번 호텔조리학과 신입생 대표 김민수입니다.


Q. GFAC에 지원한 동기는 어떻게 되나요?

저는 사실 조리특성화 고교에 지원하였다가 떨어진 적이 있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조리에 대한 집념이 강하여 많은 것을 시도하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는 내가 무엇을 할 것이고 또 다른 무언가를 만들어 내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이론보다는 실습이 위주인 학교를 찾는 것이 우선순위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전문학교들도 추천을 받아보았지만, 그곳에 재학생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학생 하나하나에 관심을 적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소수이고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학교를 찾다 보니 GFAC라는 학교가 보였고 이 학교에 지원하기에 앞서 많은 정보들을 알아보기도 하며 이 학교의 장점을 찾았고 저의 조리사의 대한 길을 훨씬 넓혀져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물론 다른 학교가 안 좋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 학교가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으로 학생들의 길을 넓혀준다는 것이 다른 것에 비해 더 좋다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Q. 요리사가 되고 싶은 이유는 어떻게 되나요?

제가 만든 음식으로 하여금 사람들에게도 입에 새로운 즐거움과 행복을 주고 싶었습니다.그래서인지 좀 더 색다른 요리를 하고 싶었습니다. 부모님께 상의를 드리니 네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는 말씀에 전폭적인 지지와 배움을 통해 이 조리란 것의 매력을 느끼며 칼에 대한 아름다움과 플레이팅의 신비로움, 테크닉에 매일매일 재미를 느끼면서 하였기에 하면 할수록 신비한 이 조리의 길을 선택하였습니다.


Q. 현재 배우고 있는 학과수업에서 흥미 있는 점들과 어려움 등이 있는가요?

한식조리실습, 서양 기초 조리실습,조리 용어, 식품재료학, 조리과학 등 이론과 실습이 함께 실행되고 있습니다. 가장 장점이라 생각하는 것은 11실 실습과 이론수업을 번갈아 하는 실습수업입니다. 이 실습은 자격증 취득에 크나큰 도움이 되고 조리 용어, 식품재료학, 조리과학 같은 경우는 조리사가 갖춰야 할 지식을 학습시켜준다는 것입니다. 저는 식품재료학에서 가장 흥미를 느끼며 수업에 임합니다. 그 이유는 재료의 대한 세세한 설명이 그동안 알지 못했던 것을 더 습득할 수 있게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Q. 마지막으로 본인이 하고 싶은 말과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후배님들 조리계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실력을 갈고닦아 더 높은 정상을 향해 가세요그냥 할 거 없다 요리나 할까? 이런 마인드면 평생 그 자리에 머물러 아무것도 못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싶다면 자신의 대한 메리트를 찾아서 교수님이든 친구든 누구에게 어필을 하세요. 그리고 하나하나 새롭게 나아가는 겁니다. 공부든 조리든 저는 마라톤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한순간 쉬다 보면 뒤쳐 저 있는 제 자신이 보이기 때문입니다.그렇다고 해서 쉬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자신의 맡은 바에 있는 것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열정과 희망을 품고 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아가요. 조리에는 한 가지의 길이 아닌 다양한 길이 열려있고 또 다른 길은 자신만이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19학번 후배님들 포기하지 말고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며 그 길을 꼭 만들어 나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18학번 김민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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